
모집 개시 후 수정, 왜 일부만 허용되나
이 기능, 라이브 데모에서 직접 보기
캠페인을 공개하고 지원자가 신청을 시작하는 순간, 플랫폼은 사실상 지원자와 준계약 관계에 들어선다. 이미 제출된 데이터와 충돌하거나 공지된 조건이 사후에 달라지면 신뢰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에, 핵심 구조 항목은 잠금 처리된다. 운영자는 어떤 항목이 열려 있고 어떤 항목이 잠기는지를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모집 중에도 수정할 수 있는 항목
- 캠페인 상세 설명·안내 문구 — 오탈자 수정, 일정 보완, 추가 안내 삽입 가능
- 이미지·참고 자료 — 서브 이미지 교체·추가 허용
- 모집 기간 연장 — 마감일 연장은 지원자에게 유리한 변경이므로 대부분 허용
- 모집 인원 상향 — 정원을 늘리는 방향은 허용되는 경우가 많음
- FAQ·보조 안내 항목 — 지원자에게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보충 필드는 유연하게 수정 가능
모집 개시 후 잠기는 항목
- 캠페인 유형 — 방문형·배송형·기자단·구매형은 개시 후 변경 불가. 유형이 달라지면 선정 기준과 리뷰 채널이 바뀌어 기존 신청 데이터와 충돌함
- 리뷰 채널·SNS 플랫폼 — 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 등 채널 종류는 지원자가 자신의 채널 정보를 기준으로 제출하므로 사후 변경 불가
- 신청 양식 질문 — 답변이 이미 쌓인 뒤에는 질문 구조를 바꾸면 비교 불가능한 데이터가 생성되므로 잠금
- 핵심 혜택·보상 조건 — 제품명·제공 수량·혜택 금액 등 모집 공고의 핵심은 사후 변경 시 고지 의무가 발생하는 민감 항목
- 모집 인원 감축 — 이미 신청한 지원자의 기대를 침해할 수 있어 단축 방향은 제한
잠긴 항목을 꼭 바꿔야 할 때 — 3단계 대응
부득이하게 잠금 항목을 수정해야 한다면 무리한 우회보다 아래 절차가 현실적이다.
- 1단계 — 캠페인 마감 처리: 기존 캠페인을 모집 종료로 전환한다. 접수된 신청은 선정 처리하거나 개별 안내 후 취소한다.
- 2단계 — 수정 조건으로 신규 캠페인 등록: 새 캠페인을 생성하고 제목에 날짜 또는 구분 표기를 추가해 기존 캠페인과 혼동되지 않도록 한다.
- 3단계 — 기존 지원자 공지: 1:1 채팅 또는 알림톡·SMS 일괄 발송 기능으로 이미 신청한 지원자에게 변경 사유와 재신청 경로를 알린다. 조건 변경을 숨기면 이후 분쟁의 빌미가 된다.
사전 설계가 수정 비용을 줄인다
모집 개시 후 잠금 항목이 생기는 근본 이유는 지원자와 이미 조건을 공유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캠페인을 공개하기 전, 유형·채널·혜택·신청 양식을 충분히 검토하는 것이 사후 수정 비용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임시저장 기능으로 초안을 저장하고 팀 내부 검토를 마친 뒤 공개하는 루틴을 만들어두면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

